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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소식이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하루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소식이 있어

 

10월 14일 그날의 방문 인증샷과 후일담을 나누려합니다.

 

작년에 아들과 함께 방문하셨던 박민우님과

제주여행오셨다 방문하셨던 이광태님 외 10명의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멤버들이 제주 2박3일 일주를 위해 오셨다 다시 마음빛그리미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혹시 들어나 보았나~~~

 

12대의 바이크 엔진소리가 부렁부렁 그 울림소리에 아 오셨구나 하고 뛰어나가 맞이하였지요.^^

 

들리신다고는 했지만.. 오시려나? 했는데.. 그 부렁부렁 엔진의 울림소리에 저도 모르게 튀어나가고 말았는데요.

 

완전 그 바이크와 동호회분들의 등장에 완전 쫄아버렸답니다.

 

포스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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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인증샷에 아들과 자신의 사진이 있는 것을 보시고 감동도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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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시 드리려고 했는뎅.. 방문때마다 인증샷 촬영해서 인증샷 코너를 늘려다라고 하십니당~~~

 

그럼 또 방문하시겠다는 방가운 말씀 ^___^

 

그리고 저는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있으랴 싶어 마구마구 셔터질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멋진 언니 오빠들 사진을 마구 남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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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가요...

아쉽지만... 보내드렸습니당~~~ 점점 더 어두어지니... 제주시까지 가셔야할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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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틀후..

옆집 해녀삼춘이 오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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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제 바이크소리에 깜짝 놀라서 나오셨었다고..

큰 오도방구를 탄 무서운 사람들이 떼로 몰려 갤러리로  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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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도망가라고 할려고했는데... 너무 늦었다고..

 

저런 포스로 와서 해녀삼춘이 무서웠나봐용 ㅎㅎㅎ

 

그런데 웬걸 제가 카메라를 들고 나오더니.. .도망은 커녕 더 설치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더라고.ㅡ.ㅡ;;

 

그래도 옆집삼촌 숨어서 남자 10명 여자 2명 숫자까지 다 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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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 숨어서 다 보고 계셨답니당. ㅎㅎㅎㅎ

 

삼춘네 극조생귤도 마니 사주시고 가셨는뎅..^____^

할머니에게 작년에 다녀가신 분 이야기며.. 잔뜩 해주었어요.

막 설치고 다니며 셔터질 하는 제 사진이 없어 아쉽네용.. ㅎㅎㅎㅎ

 

 

* 마음빛그리미에 오시면
여행! 추억의 인증샷을 촬영해드립니당.^___^

 

 

  

 

  • ?
    혜원 2016.11.03 07:14
    정말 포스 작렬이네요. ㅎㅎ 사진도 멋지고요. 옆집 삼촌은 정말 충녕님을 아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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