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마음빛의 벗님은 장연호님과 강명실님이셔요.
삶의쉼표를 위해서 제주에 왔다가,
제주가 너무 좋아서 육지 가는날을 자꾸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에는 장기체류가 되었어요. 혹시 귀촌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우연히 마음빛그리미 들렸는데,
명상을 한다길래 오겠노라 약속을 해버린거죠.
그리고는 집에 돌아갔는데 몸도 피곤하고 해서 안갈까 했었대요.
그래도 약속을 했으니 가자 하고 오셨죠.
그후로는 주욱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빛그리미 딱한사정에 한손 도와주고 계셔요.
마음빛그리미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대요.
마음빛그리미에 오면 마음빛이 편안해지는 것일까요? ^^
(이건 알려진 비사인데 때로 충녕샘과 막걸리명상도 하셨다는...)
곁에서 뵈면,
두분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톡탁톡탁하면서 친구처럼, 동지처럼 구수한 된장처럼 잘 곰삭은 홍어처럼 그렇게 말이죠.
세월이 깊이된 사랑 영원하시길...
두분 감사합니다.
마음빛그리미는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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