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 어느날부터인가 갤러리에 얼굴을 보이기 시작한 그녀는?

 

다름 아닌 충녕님의 칭구 이향연씨입니다.

 

마음빛그리미의 향연때마다 부침개며 각종 요리를 해내고

 

플룻연주에.

 

갤러리 마당 잡초관리.

 

쥔장들 출장가며 갤러리 얼굴마담에.

 

갤리러 보드에 페인트작업

 

이제 보니 함께 안한 작업이 없네요.

 

그때마다 이상하게 무수리같은 민쌤은 아프거나 퍼졌거나.

 

칭구가 와서 퍼졌는지. 퍼져서 친구가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___^

 

 

만능에 슈퍼우먼입니다.^^

 

며칠전 바닷가에 핀 국화꽃을 꺽으러 간 그녀는 옆에 커다란 장작나무 하나를 둘러매고 나타나 방긋거렸고,

 

 

01-35-IMG_0019-1.jpg

 

 

02-34-IMG_0021-1.jpg

 

 

03-IMG_0025 - 복사본.jpg

 

 

이 장면은 절대 노출시키면 안된다고..

도끼대신 곡괭이로 나무를 뽀개고 있는 장면! ㅎㅎㅎ

 

그랬지만 개구장이 칭구 민경희는 노출시키고야 맙니당.^___^

 

07-IMG_7919.jpg

 

그리고 또 우아한 사진으로다가 어캐 해볼라고..^^

방문객들에게 예쁜 국화꽃 단장된 갤러리를 선보이기 위해 아름드리 꾸미는 중. ^^

 

04-33-IMG_0031-1.jpg

 

 

 

05-32-IMG_0035-1.jpg

 

 

 

아래 사진은 올여름 뙤약볕에 나랑 함께 보드에 페인트작업을 한 사진인데..

하다가 갑자기 내가 퍼져 버려 이틀 주말을 꼬박 반납해서 작업을 완료해주고 갔었드래요~~~

 

 

15-IMG_5023.jpg

 

 

16-IMG_4842.jpg

 

미진한 것은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

 

19-IMG_4813.jpg

 

향연때는 우아한 플룻연주가로 단골로 등장하는 캐릭터. 도대체 몇개의 캐릭터인지..^^

 

20-IMG_0231.jpg

 

21-IMG_0229.jpg

 

 

요 요 요 사진은 올봄의 사진입니다.

 

갤러리 화단은 만들어 져 있는데 잡초만 무성히 올라오니.. 한숨을 푹푹 쉬며.. 잡초제거의 달인으로 등장.

 

 

22-IMG_8759.jpg

 

 

23-IMG_8747.jpg

 

 

24-IMG_8744.jpg

 

그리고 최근 주말에는 함께 귤포장도 도와 준 아주 고마운 친구이며 마음빛그리미에 보석같은 존재이니다. ^^

칭구야 고마워요~~~

 

 

36-IMG_7939-1.jpg

 

향연씨에게는 감사패라도 전달해야 하나? ㅎㅎㅎ
 

고맙고 감사해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감사합니다] 안젤라 수녀님, 천사선생님 감사합니다. file 한결 2020.10.15 68
»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친구 이향연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file 충녕 2016.12.19 555
28 [감사합니다] 마음빛그리미 캘리 로고 file 충녕 2016.09.29 413
27 [감사합니다] 초절정 유니크의 강유진님 file 푸른강 2015.10.16 426
26 [감사합니다] 조미호님, 가을에 한번 뵈어요. file 푸른강 2015.10.10 254
25 [감사합니다] 오파1 멜빈!!! file 푸른강 2015.10.08 185
24 [감사합니다] 강명실님과 장연호님 사랑 영원하시기를~~ file 푸른강 2015.10.07 300
23 [감사합니다] 참밝음 백동자 선생님! 1 file 푸른강 2015.10.06 202
22 [감사합니다] 마음빛그리미의 여전사... 한결이라 합니다. 3 file 충녕 2015.08.26 405
21 [감사합니다] 위미마을 청년회에서 마음빛그리미 방역활동을 해주셨어요. 1 file 충녕 2015.08.05 247
20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연기처럼 사라졌다 (2) file 한결 2015.05.30 194
19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연기처럼 사라졌다 나타난(1) 1 file 한결 2015.05.30 280
18 [감사합니다] 벌써 오년이란 세월속 인연이란 이름으로 김미숙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1 file 충녕 2015.05.28 227
17 [감사합니다] 카페'요기' 신원식 대표님 ^^ 1 file 한결 2015.02.23 822
16 [감사합니다] 생활예술의 달인 2 file 한결 2015.01.29 529
15 [감사합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음빛그리미 1 file 한결 2015.01.29 466
14 [감사합니다] 꿈이 있는 청춘 & 꿈을 찾는 젊음 file 한결 2015.01.29 542
13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전남대학교 학생 & 자연대 총장님 file 한결 2015.01.03 936
12 [사랑합니다] 최연소 사진작가 유이 2 file 한결 2014.12.23 1195
11 [감사합니다] 제주 한바퀴를 돌아온 사랑 1 file 한결 2014.12.19 859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