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 어느날부터인가 갤러리에 얼굴을 보이기 시작한 그녀는?

 

다름 아닌 충녕님의 칭구 이향연씨입니다.

 

마음빛그리미의 향연때마다 부침개며 각종 요리를 해내고

 

플룻연주에.

 

갤러리 마당 잡초관리.

 

쥔장들 출장가며 갤러리 얼굴마담에.

 

갤리러 보드에 페인트작업

 

이제 보니 함께 안한 작업이 없네요.

 

그때마다 이상하게 무수리같은 민쌤은 아프거나 퍼졌거나.

 

칭구가 와서 퍼졌는지. 퍼져서 친구가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___^

 

 

만능에 슈퍼우먼입니다.^^

 

며칠전 바닷가에 핀 국화꽃을 꺽으러 간 그녀는 옆에 커다란 장작나무 하나를 둘러매고 나타나 방긋거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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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절대 노출시키면 안된다고..

도끼대신 곡괭이로 나무를 뽀개고 있는 장면! ㅎㅎㅎ

 

그랬지만 개구장이 칭구 민경희는 노출시키고야 맙니당.^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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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우아한 사진으로다가 어캐 해볼라고..^^

방문객들에게 예쁜 국화꽃 단장된 갤러리를 선보이기 위해 아름드리 꾸미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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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올여름 뙤약볕에 나랑 함께 보드에 페인트작업을 한 사진인데..

하다가 갑자기 내가 퍼져 버려 이틀 주말을 꼬박 반납해서 작업을 완료해주고 갔었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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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한 것은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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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때는 우아한 플룻연주가로 단골로 등장하는 캐릭터. 도대체 몇개의 캐릭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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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 요 사진은 올봄의 사진입니다.

 

갤러리 화단은 만들어 져 있는데 잡초만 무성히 올라오니.. 한숨을 푹푹 쉬며.. 잡초제거의 달인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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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주말에는 함께 귤포장도 도와 준 아주 고마운 친구이며 마음빛그리미에 보석같은 존재이니다. ^^

칭구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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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씨에게는 감사패라도 전달해야 하나? ㅎㅎㅎ
 

고맙고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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