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상메일] 사랑나무

    [사랑나무]    산성화 된 땅에서 난다는 독초 ‘미국자리공’이 자란 자리는 다시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는 불모의 땅이 되고 만다.    비어버린 가슴 허무한 삶을 타고 자라는 분노와 증오의 뒷자리는 다시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는 불모의 가슴이 되고 만다.    가슴이 비어 갈 때 마음이 헛헛할 때 우리가 심고 가꿔야 할 것은 푸른 사랑나무이다.      * 시/사진 : 민 영 주
    Date2014.12.06 By혜원 Views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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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상메일] 더불어 숲

    [더불어 숲] 참 뜻 지녀 스스로 우뚝 선 이들, 마음 배려하며 서로 참 사랑하는 이들, 신의(信義) 굳건한 참 의로운 이들과, 세상 더불어 아름다운 큰 숲을 이루고 싶다.
    Date2014.12.06 By혜원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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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명상메일] 시 련

    [시 련] 하늘 자라는 삶에 시련 없길 바라지 말자. 시련을 삶 성숙 독려하는 축복이라 여기자. 거친 눈보라 뒤엔 하늘 더욱 쾌청하듯 시련 견뎌 이길 힘 내어 오늘 딛고 내일 열어 가는 삶 스스로 더욱 당당하리라. (시, 사진: 민영주)
    Date2014.12.06 By혜원 Views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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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명상메일] 칭 찬

    칭찬 밝게 건네는 칭찬과 격려는  삶 환히 빛나게 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차암 잘하셨습니다. 우울과 무기력을 한번에 싸악 거둘 수 있는 마음 담긴 칭찬과 격려 지금 바로  자신에게부터 시작 해보시지요. (시, 사진: 민영주)
    Date2014.12.06 By혜원 View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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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명상메일] 존 재

    존 재 문득 밤 하늘을 올려  두 눈 가득 우주를 담을 수 있음에   하염없이 나리는 눈을  푸근한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음에 폐부 깊숙이 선뜻 차가운 공기를 한껏 들이 쉴 수 있음에  차창 밖 내민 손 끝으로 몽글거리는 바람을 만질 수 있음에  나는 참으로 감사하다.   아아 온 몸으로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  (시, 사진: 민 영 주)
    Date2014.12.06 By혜원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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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진, 그 절대적 만남을 위하여... (민영주선생님 )

    Date2014.11.27 By충녕 Views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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