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음빛그리미 공간에서 <인생길,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디딤돌은 <사진으로 만나는 나> 와 <나에게 쓰는 편지>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5회기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마음빛그리미, 전시연계 프로그램 <인생길,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 에 참여해 주신 스마일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마음빛그리미 전시연계프로그램 소식 전합니다
참여자의 복지를 우선시 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시간은 희망하시는 참여자가 가능한 시간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1:1 프로그램, 가족, 지인과 함께, 혹은 단체로 하기를 희망하신다면 선택적으로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내는 것이 첫번째이고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머무를 수 있게 시간을 내 주시는 것이 두번째 입니다.
사진으로 자신과 만나는 시간, 자연의 소리,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화로서의 사진을 찍고 사진을 가지고 인생길,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고, 사진으로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예술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진이 진짜 사진이라고 말하는 예술가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지만 무의식에 담긴 나의 이야기를 알아차리고 바램, 원함, 꿈을 찾아 우리가 원하는 내일을 열어가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글쓰기, 말하기, 사진찍기 등 모든 것을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램만 있다면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신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망 하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주저 하지 마시고 전화 주셔요. 감사합니다.
제주 위미 마음빛그리미에서 한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