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에는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아니 내일까지만.. 이 드디어 오늘까지가 되었네요.
2월 9일 아침에는 눈이 오지 않았어요.^^
마음빛그리미는 아침마다 눈이 오고 쌓이고, 오후가 되면 녹고, 저녁이 되면 다시 얼고, 또 눈오고
마음빛그리미도 아침에는 새 하얀옷을 입고 있다, 오후가 되면 다시 민낯을 드러내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하얀 눈에 포근히 감싸여진 마음빛그리미 감상해 보실래요?
위미항에서 마음빛그리미로 가는 해안도로에도 눈이.
차 안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에요.^^
우왕~~ 여기는 위미 밍금 바닷가입니다.
바로 갤러리 앞 바당이지요.^^
마음빛그리미 하얀 눈 이불을 폭 덮고..
갤러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눈오는 날의 방문객들 그리고 인증샷!
이런 기회는 흔치가 않겠죠?
앞바당으로 내려가 촬영 해보았어요.
정말 눈 온날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마음빛그리미로 오세요~~~
멋진 인생샷을 촬영해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