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빛그리미에서 2차 수익사업으로 옆집 해녀삼춘네 노지조생귤 판매를 시작합니다.

 

20151111 내일학교단귤_리플렛.png

 

KakaoTalk_20151126_102656369.png

 

 

극조생귤을 드신 분들이 할머니네 노지 조생귤이 언제나오냐고 연락이 오고 있지만, 할머니 허리가 안좋으시고 할머니네 자녀분들이 바빠서, 주문이 오는대로 저희가 귤밭에 가서 몇컨테이너씩 타다가 판매를 하였는데요.

 

마침 마음빛그리미 정원관리, 운전면허 미션수행을 위해 내려와 있는 내일학생 두명이 투입되어 귤을 따게 되었습니다.^^

 

해녀삼춘귤밭은 감태로 거름을 하여 그런지 효돈 위미쪽 귤 맛있기로 유명한 동네인데, 할머니네 노지 조생귤은 상인들도 너도나도 서로 사려고 줄을 서는 특별히 당도가 높은 귤입니다.

 

홍보 리플렛에 나오는 만화를 보면 작년부터 해녀삼춘이 저희에게 귤을 다 주고 있습니다.^___^

 

최대 확보된 물량은 작년예상하고 120박스 기억하고 올렸는데.  올해는 귤밭을 온전히 저희에게 주셨네요... 그래서 600박스는 될 것 같아요.ㅡ.ㅡ;;;

 

내일학생들과 함께 귤따러 가다!!!

 

photo_2017-11-21_12-36-42.jpg

 

귤을 따는 동안 귤은 실컷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환호하며 함께 귤따러~~

 

photo_2017-11-21_12-35-56.jpg

 

photo_2017-11-21_12-36-18.jpg

 

photo_2017-11-21_12-37-19.jpg

 

 

photo_2017-11-21_13-00-06.jpg

 

photo_2017-11-21_12-37-26.jpg

 

귤을 드신 분들이 보낸 준 카톡문자인데.. 맛있다고 해주시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여러분들도 맛난귤을 경험해 보시길요~~
 

2.JPG

 

3.JPG

 

4.JPG

 

캡처.JPG

 

11/30일 받은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추가로 카톡내용

 

5.JPG

 

6.JPG

 

 

 

귤은 600박스 물량확보  주문받는대로 담주 월욜부터 배송예정입니다.

노지 조생귤 10키로 25,000/15키로 33,000원(택배비 포함)
귤 10키로 많아서 어캐 다먹지?  이런 고민마세요. 중독성이 있어 앉은자리에서 혼자 1키로도 거뜬히 먹어요.ㅎㅎㅎ
가족들 함께 드신다면? 3일이면 다 먹습니당~


저의 전번 010-8627-4110 민경희 이예요.
입력하셔서 카톡이나 문자로 이름, 주소, 전번, 주문수량 등을 보내주신 후!

 

농협 301-0153-9096-11(내일영농제주) 입금해주시면 완료입니다.^^

그러면 제가 답문자를 드리겠습니다.^^

 

내일학교 분교&캠퍼스인 마음빛그리미에서 판매하는 밀감들은?

 

1) 저희 귤은 밭에서 따서 바로 발송하여 무선과 귤입니다. 퍼랭이, 노랭이, 큰놈, 작은놈 섞여 있지만 맛은 좋습니다.

2) 당도가 높은 귤은 빨리 물릅니다. 오자마자 바로 개봉하셔서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안전하게 오래 갑니다.

3) 껍질의 하얀 부분은 칼슘제입니다. 

4) 나무에서 바로 상자에 넣었으므로 선도가 높습니다. 선도가 높은 귤은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집니다. 만일 한두개 깨진것은 반품되지 않습니다만, 많은 양이 깨져서 배달되었다면 연락주세요. 

5) 내일학교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품은 내일학교의 운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최고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월부터 출시할 레드향과 한라봉 천혜향도 기대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인생반전 무농약귤] 반전귤 출시 file 푸른강 2020.11.30 301
공지 드디어 천혜향, 한라봉시즌입니다. 충녕 2020.02.23 409
공지 자유게시판 마음빛그리미 휴관일 안내 (3월부터 매주 수요일) 1 file 충녕 2015.08.02 326
171 "살면 살아지쿠다" 사진이야기전 1 file 충녕 2017.03.14 702
170 "살면 살아지쿠다" 사진속 주인공을 모시다. file 충녕 2017.04.01 157
169 "써니" 영화속 그녀들이 마음빛그리미에^^ 2 file 충녕 2017.04.13 233
168 '내일의 길' 위에서 file 충녕 2016.06.27 218
167 자유게시판 10번째 향연 "나의 노래는"과 보통사람들의 사진이야기 1 "4학년 3반의 노래" 2 file 충녕 2015.11.22 660
166 자유게시판 10월의 작은 향연 file 충녕 2014.11.27 365
165 11.26일 비개인 오후의 갤러리 풍경^^ file 충녕 2014.11.27 482
164 자유게시판 11월의 두번째 향연 file 충녕 2014.11.27 340
163 12번째 향연 "피워내다" 사진스케치 file 충녕 2016.06.14 270
162 13번째 향연 "나에게 쓰는 편지" 사진스케치. file 충녕 2016.07.10 172
161 자유게시판 2009년 여름 잊혀 졌을까? 잊었을까? 2 file 한결 2014.12.15 466
160 자유게시판 2014-10-3 (금) 생활이 시가 되는 곳 file 한결 2014.12.07 974
159 자유게시판 20141125 (화) 깊어 가는 겨울밤 file 한결 2014.11.30 959
158 자유게시판 20141127(목) 공무원향이 나는 여행사진가 ^^ file 한결 2014.11.30 705
157 자유게시판 20141127(목) 해질녘 위미바당에 울려 퍼지는 샹숑 file 한결 2014.11.30 997
156 자유게시판 20141128(금) 국제통역가와 함께 하는 마음빛그리미 file 한결 2014.11.30 770
155 자유게시판 20141129(토)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file 한결 2014.11.30 391
154 자유게시판 20141129(토) 넌 가족이 아니면 가죽이니? file 한결 2014.11.30 731
153 자유게시판 20141201(월) 여행객에서 이웃으로 2015 예고편 file 한결 2014.12.02 806
152 자유게시판 20141201(월) 행복(커피)배달 file 한결 2014.12.05 10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