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태양, 푸른바다, 별하늘, 별님이 가정학습을 가고,
하늘사랑, 하늘봄님이 없는 학교는 참 조용했습니다.
저녁공양 전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하바님은 생애기획을 하는 중이고 앞에서 나래님이 기타를 치고 있군요.
장난꾸러기 삼총사가 생애기획과 과제를 하느라 조용합니다.
달빛, 옴, 밝은해님과 자림샘도 열공 모드고요~~
마하님은 보리님께 조리법을 한수 배우고 있습니다.
교사연수 중이신 하루샘은 은행껍질을 오후 내내 씻어내셨어요.
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데, 하루님 정말로 애 많이 쓰셨어요.
저녁공양 후 옴님도 기타 연주에 합세하였어요. 굿이브닝타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빛님이 복층에 올려놓은 실내화입니다.
여학생들이 보이질 않으니. 좀 허전하지 않나요?
그 밑의 사진은 소앙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