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일학교)
밝은해님 안녕~~
내일학생 공양 및 성장보조식 담당을 한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내일학생 역할 중 가장 힘들고 바쁜 역할일텐데 밝은 얼굴로 묵묵히 해내는 것이 좀 안쓰러우면서도 믿음직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밝은해님이 화를 내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2012년도인가요? 내일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쬐그만했는데 지금은 엄청~ 커졌어요.
울력수업할 때 요기조기서 잠자고 놀았는데 지금은 성실하고 부지런해져서 그것도 참 신기해요.
스스로 잘 자라는 밝은해님 새해에는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아래는 2012년도 겨울에 아빠 푸른잔디님과 함께한 사진이죠?
(사진 : 내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