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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태양, 푸른바다, 별하늘, 별님이 가정학습을 가고, 

하늘사랑, 하늘봄님이 없는 학교는 참 조용했습니다. 

저녁공양 전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1 하바.jpg

2 나래.jpg

3 나래하바.jpg

하바님은 생애기획을 하는 중이고 앞에서 나래님이 기타를 치고 있군요. 



4 삼총사.jpg

장난꾸러기 삼총사가 생애기획과 과제를 하느라 조용합니다. 


5 내일학생.jpg

달빛, 옴, 밝은해님과 자림샘도 열공 모드고요~~ 


6 보리마하.jpg

마하님은 보리님께 조리법을 한수 배우고 있습니다. 


7 하루.jpg

교사연수 중이신 하루샘은 은행껍질을 오후 내내 씻어내셨어요. 

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데, 하루님 정말로 애 많이 쓰셨어요. 


8 옴하바나래.jpg

9 모두.jpg

저녁공양 후 옴님도 기타 연주에 합세하였어요. 굿이브닝타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슬리퍼.jpg

달빛님이 복층에 올려놓은 실내화입니다. 


  • 행복 2014.12.19 10:33
    모두들 고즈넉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여학생들이 보이질 않으니. 좀 허전하지 않나요?
    그 밑의 사진은 소앙샘이신가요?
  • 신애 2014.12.19 15:31
    네~ 소앙샘이에요. 여학생들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가 많이 납니다. 분위기가 무뚝뚝하게 돼요.
  • 충녕 2014.12.19 16:43
    신애님의 올려주신 글과 사진 내일학교의 다양한 일상들을 엿볼 수 있어 좋네요.
    봉화의 매서운 겨울에도 내일학교는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빈 학생들의 자리는 나래님이 꽉 채우고 계신 것 같고...^^
  • 기쁜빛 2014.12.20 15:33
    나래님이 오니 노래와 기타소리가 끊이질 않네요~ㅎㅎ 나래님과 옴님의 기타연주 속에서 생애기획에 집중하는 하바님 놀라워요ㅋㅋ
  • 자림 2014.12.21 12:51
    담은 장면들이 참 새롭네요~ 참 좋습니다.
    몇 일 학생들은 조금 여유를 가지며, 생애기획이나 나의 나무 등 추구와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 버들 2014.12.23 23:06
    아! 하루샘.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넉넉하신 모습이네요.
    남미는 잘 다녀오셨는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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