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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는 내일학교 설립자 선생님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 시작 전, 

궁금한 것들을 칠판에 적어두었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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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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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난 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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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선생님께서는 선천만 국가 정원에 내일학교 출신이 작가부로 당선되어 

그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학생들을 싣고 갔다오시느라 당일 새벽에 오셨다고 합니다. 

피곤하신 중에도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토요일 저녁, 내일학교 웃는 하늘 (식당, 카페테리아)에서

새싹학교 학부모님들의 친목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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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봉화까지 먼 길을 다녀오신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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